
무려 2년여를 묵혀두었던 방부래티스 한장 집안의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버리기도 뭐해서 담장을 만들기로 한다. 목재상에 가는 길에 래티스 캡(래티스 테두리를 감쌀수 있도록 홈이 파진 사각각재)을 다섯 개 사왔다. 개당 4800원. 좀 센듯 ... 래티스는 한장 1200x2400짜리를 가로로 3등분 했다. 약 5.5미터의 담장에 이 래티스를 두르려고 한다. 디월트 원형톱을 이용해서 슬라이딩 레일을 만들어 두었더니 쓸모가 많다. 마이터쏘는 등치도 크고 이동성도 떨어지지만 이 슬라이딩 레일은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작업실 외 사용시 꼭 동반한다. 특히 각재자를때 직각재단이 가능해서 좋다. 래티스를 사면으로 캡으로 둘러야 하는데 측면의 캡도 래티스가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면 약간의 여유를 두어야하는데 그 생각을 못..
House Care, 집사의 일상
2020. 4.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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