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전체적으로 썬룸은 완성을 앞두고 있다.이제는 눈에 계속 거슬리던 전면부의 우레탄PU 창의 쭈글거림의 보완이었다.착탈이 가능해야 하고 팽팽하게 유지해야 하는 방법?? 뭘까? 그렇다. 틀을 만들어서 우레탄비닐을 팽팽하게 하면 되겠다!그런데 전체 창을 하나의 틀을 만들면 보관도 불가능하고 붙이는 작업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그럼 작은 크기로 나누되 창의 골조와 같은 크기면 되지 않을까? 전면은 6개의 기둥으로 인해 5칸의 틀이 있다.2+3 구조를 생각하다가 더 좋은 생각이 났다.2+1 중앙 개방창 형태로 만들면 개방창에서 양쪽의 틀을 잡아서 고정시키는 작업이 쉬워진다.ok~작업 시작 양측 두 칸의 크기로 틀을 만들기로 했다.비에 노출되니 2x2 방부목을 절반으로 절단했다. 보쉬 10XC 테이블쏘가..
썬룸의 양 측면은 출입과 통풍의 중요한 요소가 있어서 쉬운 개방이 필요한 부위였다.여러 재료를 고민하다가 조립식패널의 규격 샤시가 저렴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1000x1000 단창 샤시가 6만원 이었다. 단창이긴 했지만 페어 글라스 여서 놀랬다.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샤시집에 견적을 받아보니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하급으로 1000x1000 1900x1600 , 투명, 단창 규격으로 견적을 받아보니 40~60만원 선이다.대체 어느정도 품질 차이가 있는 것이길래...지금도 어느 조립식패널 전문업체 쇼핑몰에 1000x1000 창의 판매가는 35,000원으로 되어 있다. 이거 지나친 폭리 아닌가?결국은 작업실만들때 주문했던 조립식 패널업체에 위 규격으로 주문을 했다.방충망 포함해서 217..
봄, 가을로 하늘이 열려 있는 이 베란다를 우리 가족은 아주 좋아한다. 이 공간을 즐기는 기간은 봄가을과 모기가 없는 여름날에 한정된다. 지난 겨울에는 야외에 두었던 대부분의 화분들이 냉해를 입어 생을 다 했다. 올해는 이문제도 해결하고 이 공간의 4계절 활용을 늘려보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파고라 형태의 썬룸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썬룸내부에 추가 미니 온실을 두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화초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아내는 하늘이 열려 있다는 것이 좋고, 난방비가 많이 들것이라며 일단 반대!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나도 맘이 급해져서 구체적인 설득 작업없이 바로 작업 시작~ 아래 스케치업 그림이 무려 두 달 가까이를 그렸던 설계이다. 디테일이 해결되지 않으니 진도가 안나가서 ..
- Total
- Today
- Yesterday
- 그레일마운트
- 그레일콕핏
- 수지맛집
- 베란다파고라
- 썬룸셀프시공
- 월세받는 내집짓기
- 목조온실
- 미니화로
- 핸드레일시공
- grail
- 천정형에어컨설치
- 목재썬룸
- 썬룸
-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 UTF마운트
- 양갈비후드
- 목조썬룸
- 토픽속도계
- 원목침대재활용
- 숯불갈비후드
- 저렴한가정용숯불갈비후드
- 우레탄방풍비닐
- 용인맛집
- Canyon
- 토픽마운트
- 보정동맛집
- 카본바디사수
- 캐이언그레일
- 내집짓기
- 발코니후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