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지을때 아래층과 위층의 생활영역 분리를 생각했었다. 아래층은 우리 부부가 위층은 아이들의 영역으로 나눠주려고 했다. 그래서 보조주방을 놓고 식탁과 싱크위에 조명도 손수 달아서 주방의 형태를 주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입주후 한번도 조리를 해본적이 없다. 두 번 정도 모카포트을 올려 에스프레소를 뽑은 것 외에는 주방은 그냥 손 씯는 세면대로 사용되었고 컴퓨터 둘데가 없어서 높은 바 의자를 두고 컴퓨터 테이블로 사용되었다. 안마의자를 놓고 싶어도 집안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싱크 철거 얘기를 아내에게 꺼내니 흔쾌히 승락했다.~ ^^ 문제는 나 혼자선 철거할 자신이 없었다. 부피도 크거니와 혼자서 작업하다가는 가뜩이나 안좋은 어깨에 무리가 더 올것 같았다. 그래서 머리를 쓴게... 상태가 아직 양호 하므로..
셀프인테리어 도전기
2020. 10. 16. 10: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토픽마운트
- 캐이언그레일
- 그레일콕핏
- 썬룸셀프시공
- 목재썬룸
- 내집짓기
- 저렴한가정용숯불갈비후드
- UTF마운트
- 보정동맛집
- Canyon
- 천정형에어컨설치
- 핸드레일시공
- 용인맛집
- grail
- 목조썬룸
- 우레탄방풍비닐
- 숯불갈비후드
- 월세받는 내집짓기
-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 수지맛집
- 썬룸
- 목조온실
- 그레일마운트
- 베란다파고라
- 미니화로
- 발코니후드
- 원목침대재활용
- 토픽속도계
- 카본바디사수
- 양갈비후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