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손길로 만드는 우리집

춘향고을이라는 남원! 광한루는 이도령과 성춘향의 만남의 장소였다~ 매년 춘향제가 열리고 각종행사가 열리는 남원의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주변이 해가 갈수록 정비되고 있어서 과거의 주차난이나 번잡함 없이 쾌적하게 옛날의 두 연인을 생각하며 산책을 해볼 수 있다. 광한루 인근에 두 개의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유료로 운영되고 광한루도 유료이나 명절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 무료로도 운영된다고 한다. 지난 9월에 들렀었는데 가을느낌이 좋았다. 이곳의 명물은 첫 째가 이름 처럼 광한루 정자이고 그 다음 연못의 어마어마한 잉어들~ 월매의 집 그리고 그 옆에 세워진 대형 그네이다~아이들과 함께라면 여러 전통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근처를 지나가는 길이라도 가볍게 들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