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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극성이라 환기하기가 불안한 요즘

이런 고민은 나만 하는것이 아니었다.
고민끝에 찾은 방법이 있었는데~

전열교환기가 가장 확실한 답인것 같으나 쉽게 설치할 수 없으니 차선으로 집안 환기시에 최대한 미세먼지를 걸르는 방법으로 부직포 필터를 창문에 설치 하기로 하였다.

창문에 적용하기 쉽게 한쪽면이 스티커 처리 되어 있어 어느면에나 쉽게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냥 부직포를 찾으면서 어떻게 부직포를 창문에 고정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부착형으로 손 쉽게 처리하는 제품이 이미 출시되어 있다




시공 방법은 부착할 면을 잘 닦고나서 부착면에 적당한 크기로 부직포를 잘라서 붙이면 된다.


다용도실 창문에 붙일 예정이라 방충망을 떼어왔다.




붙일면에 적당한 크기로 오린다.




부직포 아랫면의 비닐을 떼어 내고 방충망에 붙인다.

이 제품은 비닐이 좀 타이트하게 붙어있다.





비닐을 조금씩 떼 가면서 붙였는데 한 쪽이 살짝 울었다.




필터부착이 완료 되면 원래 있던 창문으로~

이제 이 창문은 항상 열어둬도 미세먼지에 대한 부담을 줄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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