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이제 녹녹치 않다. 가격도 엄청 오르고, 집 근처에 도보로 갈만한 고깃집이 거의 없다. 돼지고기 소고기류는 불판에 구워먹으로 발코니의 환기 팬 만으로도 큰 지장없이 먹을수 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양고기에 맛을 들였는데 이게 집에서 한번 숯불로 구워보니 무슨 화생방 하는양 발코니 썬룸이 연기로 가득찼다. 고기집처럼 후드를 기획하고 물건을 주문했다. (일단 바닥으로 늘어뜨릴 요량으로..) (물건 받고 거의 두달 동안 게을러서...) 알리에서 저렴하게 팬과 주름관을 주문했다. 합쳐서 약 40불 정도 (주름관을 두 개 샀으나 하나만 사용했으므로 40불) 받아보니 주름관이 의외로 짱짱하다 길이도 접으면 60Cm 정도 인데 늘이면 5미터까지 간다. 팬도 조용하고 리모콘까지 지원한다. 다른 잘팔린다는 제품들..
이 집에 입주한 이후로 비가 올때 각 사면의 창 부근이 모습은 매우 다르다. 집이 북쪽으로열려 있어서인지 다른 창들은 비가 격하게 와도 들이치지 않지만 유독 북쪽으로 열려 있는 창은 매우 심하게 들이친다. 여름에 늘 방충망만 해 놓은 채로 문을 열어놓고 있는데 소나기라도 지나고 나면 이쪽 문은 난리가 난다. 왜 이쪽 지붕만 처마가 거의 없는지 나중에야 의문이 들었다. 다른 방향은 처마가 있고 방충망이 어느정도 막아주는 것이 있어서 비가 들어치는 일이 거의 없다. 아래는 작업전 우리집 북쪽 발코니 문.... 처마가 거의 없으니 비가 안으로 바로 들이쳐서 새벽에라도 빗소리가 들리면 달려나와 닫아야 한다. 작업전... 이 발코니의 외벽만 고벽돌이 아닌 징크로 되어 있다. 이 징크벽 안쪽에는 제일 안쪽에 콘크리..
얼마전 캐니언코리아에 AS 차 갔었는데 수리 들어온 사이클 중에서 이 토픽 마운트를 하고 있는 게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저렴(2만원 후반)해서 이참에 바꾸기로 했다. (두 개 사려니 부담이...) 기존에 사용하던 중국알리 제품... 12불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토픽제품에 비하면 허접한 느낌이 물씬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운데 홀이 5mm 정도 인것 같은데 고정나사는 4mm 짜리라서 1mm의 여유가 발생해서 수직고정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항상 삐딱해져 보이는 느낌?? 달리다 보면 삐툴어 진것 같아서 살짝 밀면 더 이상해지고 매번 반복... Topeak! 자전거용품계의 명품이라고 그러는 사람도 있긴 하든데 명품보다는 살짝 아래인걸로... 토픽제품과 캐니언 자전거는 하이랜드 스포츠라는데가 총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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