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마련한 트레이더스표 옥외 테이블

옥외테이블을 저렴하게 마련하기 위해 이곳 저곳의 가격을 열심히 비교하다가 마침내 카드를 긁었다.
시즌 물품교체를 위해 재고를 저렴하게 처분하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 최저가가 75,000원 정도 하는 알루미늄 글라스 테이블이다. 오픈마켓에서 최저가 보다 32,00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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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데려와 조립을 해본다.

테이블 다리 네 개 다리 고정쇠 두 개. , 글라스 상판
그리고 부속간 조임을 위한 볼트와 커버 육각렌치와 간이 스패너등이 세트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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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림이 그리 친절하지는 않다.

나사는 총 8개가 동봉 되어 있어서 여덟군데를 조이면 된다는 의미이니 부속을 보자면 아래 사진속 중앙에 위치한 사각형 부속이 네 개의 다리와 만나는 지점에 하나씩 나서를 고정해주면 조립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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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상판의 아랫면에 네 개의 다리가 고정될 수 있도록 파이프용 홀이 있어서 이곳에 우선 네 개의 다리를 끼운다. 별도의 나사 고정은 없다. 다리가 잘 고정되면 상판이 이 홈에서 빠질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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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ㄹ트의 고정은 육각렌치와 스패너를 동시에 이용해서 조여야 한다. 너트가 일반 너트가 아니라 풀림방지 너트라 내부 고무재징로 인해서 조일때 뻑뻑하기 때문이다. 한쪽을 잡아주지 않으면 볼트가 헛돌게 된다.

이렇게 8개의 볼트를 조여주고 볼트와 너트에 캡을 씌워주면 조립은 끝난다.
볼트캡은 힘을 줘서 밀어줘야 한다. 뻑뻑하다.
너트 캡은 볼트를 너무 꽉 조이면 볼트가 튀어나와서 볼트캡이 제대로 고정이 안될 수 있다. 너무 힘자랑하며 조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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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중에 같이 구매한 슬링 체어도 나와 있다.
하ㄹ임 하여 22,900원 초 저렴이다.
의자가 커서 목 까지 받혀주고 알루미늄 계열 재질이라 녹 슬지 않으며 시트도 합성섬유 종류라 비에 걱정이 없는 야외용 이다.
이 의자 5개와 테이블을 모닝에 싣고 오니라 개 고생했다. 들어가지 않아서 ㅠㅠ 간신히 우겨넣어서 가져올 수 있었다. 가벼운 의자라도 5개가 포개지니 무게도 부피도 핸들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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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하여 저렴하게 15만원 정도로 5인 야외 다이닝 준비가 완료 되었다~
이제 매번 캠핑체어로 세팅 해체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비가 와도 걱정없는 상시 세팅 모드가 완성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