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차량을 가진 세입자가 입주하면서 총 차량댓수가 6대가 되었다. 가급적이면 한 대라도 더 집안에 댈 수 있게 하고자 궁리를 오래전 부터 해왔었는데 이제 구체적 실천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 다행히 북쪽 부분을 이용하면 소형차는 두 대를 주차할 수 있을것 같아 소형차 전용 주차칸을 만들기로 했다. 기존에 그려진 라인들을 참고해서 외곽라인 기준 460Cm에 길이는 400Cm로 짧게 잡았다. 표준치수로 그리면 어차피 주차도 어렵겠지만 필로티가 너무 답답할듯 하였다. 종이테이프로 내측 110mm 간격을 두고 주차 라인을 만든후 백색무광 스프레이 락카로 뿌렸다. 라인밖으로 스프레이가 날리지 않도록 판지를 대고 뿌리다가 생각보다 날리지 않기에 귀차니즘에 대충 뿌렸더니 역시나 그런부분은 주위에 흩날려 깔끔하지 않..

옆집에서 버려진 데크재 몇 장을 킵해 두었다. 화단옆 자투리 공간을 깔끔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 곳은 4면이 벽면으로 둘러지고 우수관로가 나와서 트렌치로 들어가는 곳이라 습해서 벌레가 자주 꼬이는 곳이다. 가급적 통풍이 잘되도록 고려했고 기둥과도 일정부분 거리를 두도록 설계했다. 이번 작업엔 디월트 18V 충전원형톱과 ST64제일타카가 제일 고생했다. 보조재는 망치 줄자, 수평자 뻰치 등이 사용되었다. 위의 공간이 간이 쓰레기 장이 만들어질 공간이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수평자를 이용해서 데크 라인을 잡아서 연필로 표시 했다. 원래는 상부에서 20Cm 정도의 깊이를 생각하고 라인을 그렸으나 맘이 바뀌어서 더 낮춰서 시공에 돌입했다. 좌측과 우측 의 사진 데크재를 잘라서 ST64 타카를 이용해 콘..

긴 글 주의!! 집의 조경 공간이 집 안쪽 깊이 있다보니 화단은 안보이고 삭막함이 물신풍기는 터라 도로변에서 좀 이쁘게 보이려고 화단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문제는 일반 주택처럼 흙바닥에 화단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센티 두께의 콘크리트 위에 만든다는 것이 차이가 있다. 여러 자재를 생각해봤으나 결국 가장 내구성과 디자인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을것 같은 벽돌조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결국은 돈이 모든걸 좌우 ㅠㅠ) 위 공간이 약 4미터 길이에 1.4미터 정도의 폭이 되는 공간이다. 훗 날 화단을 들어낼 수 있도록 기둥은 온전하게 두기로 했다. 손바닥 두께만큼 기둥과 공간을 두고 벽돌을 쌓을 것이다. 집 지을때 50Cm 이상의 깊이로 공구리를 쳤던 공간이라 저 곳을 파낼수는 없다. 쓸모가 있을거라고 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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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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