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MIPS가 무엇인가 하면~ 위 내용처럼 헬멧을 회전시켜 머리에 충격을 줄여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처음 산 헬멧은 15년도 넘었다. 무심하게 쓰고 다녔는데 시간이 꽤 흘렀고 아주 저렴하게 샀던 터라 인지도 있는 헬맷으로 바꾸려고 맘먹은지는 오래되었다. 그런데 딱 맘에 와 닿는 모양새와 내게 맞는 헬맷을 찾지 못했다. 오래전 오토바이 탈때 만족하고 썼던 HJC 헬맺을 써보려고 가락동 전시장까지 가서 전시된 제품들을 다 써보기도 했으나 딱히 맘에 들지 않았다. (HJC 헬맷은 가볍고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굵은 라인으로 디자인된 스타일이 내게는 내키지 않았다) 하이텐이라는 큰 매장에 가서 KASIK 헬맷도 써봤으나 가격대비는 그리 만족 스럽지 않았다. (20만원대는 너무오버같아서 고려..

작년에 식목을 마치지 못한 화단에 드디어 계획했던 수종을 들였다. 일요일 아침 비교적 이른 9시 대에 나무를 사기위해 남사로 향했다.( 잠팅이 가족에게 일요일 9시는 평일 6시에 밖에 나온 그런 느낌) 작년에 금송을 샀던 가게에 들어가니 온갖 수종의 나무들이 즐비하다. 전에 생각해뒀던 대로 셀릭스와 공작단풍을 구매해왔다. 셀릭수 중에 제일 큰 나무를 고르니 20만원 불렀고, 공작단풍은 단 3주만 있어서 그중에 그나마 괜찮아 보인다는 녀석으로 골라 약간의 흥정을 해서 두 그루 25만원에 데려왔다. 다행히 카니발에 큰 무리없이 실렸다. 화단에 심기전에 내려놓은 셀릭스와 공작단풍 화이트핑크 셀릭스를 찾아보니 이런 자료가 있다. 셀릭스는 새 잎이 나왔을때 아주 예쁘다. 그 보는 맛으로 키우는 나무다. 관엽수라 ..

중년에게 체력을 유지시켜줄 놀이감을 찾다가 여러 자전거 종류를 알게 되었다. 출퇴근도 하고 장거리 여행에도 좋은 자전거를 사고 싶었다. MTB 종류는 무겁고 투박해서 제외.로드처럼 폼나게 생겼으나 튼튼하다는 그래블바이크로 종류를 정하고 최종적으로 국산 가성비의 갑이라는 첼로 리로드 G7으로 낙점을 했는데 3개월여를 수소문 해도 구할수가 없었다.해가 바뀌어서 여기저기에 리로드가 입고 되었다는 소식이 들여왔다.( 내가 원하는 색상은 아니지만...)그런데 문득 10KG이 넘는 G7의 무게를 생각하니 카본이란 게 무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다시 자전거 까페를 탐독해보니 엔듀런스 자전거란게 있단다.로드자전거에는 에어로, 올라운드, 엔듀런스 이렇게 되어 있다는데 장거리에 적합하고 가볍고, 거친노면에 특화되었..

그동안 생각만 하면서 부담만 가득 갖고 있던 작업을 드디어 완수 함. 2001년에 큰 맘 먹고 거금 2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소니의 최신 Digital 캠코더(TRV30)를 구매했었다. 구매후 신혼여행을 비롯하여 육아때도 열심히 찍고 2005년 경까지 활발하게 촬영을 했다. 그러다가 2004년 경 부터 디지탈 카메라가 대중화 되어 소소한 동영상도 디카로 촬영을 하게 되다 보니 번거롭고 부피큰 캠코더는 점점 빛을 보는 횟수가 줄었다. 2009년을 즈음해서 내 캠코더는 은퇴를 고하고야 말았다. 그 동안 촬영한 자료들은 테입으로 보관되어 있지만 이 연로한 캠코더가 고장이라도 나는 날에는 그 귀한 옛날 자료를 보기가 쉽지 않게 될것 이다. 얼마전 캠코더를 꺼내서 작동을 해보니 버벅버벅, 끄으윽~하고 신음소..

소문만 듣다가 드디어 가보았다. 헐~ 먹다보니 사진도 다 안찍고 먹었구만 ... 이곳은 스끼다시 맛집인듯~ 아래 사진은 처음에 깔리는 스끼다시이고 그 이후에 초밥 튀김 본회 매운탕 볶음밥 그리고 끝으로 팥빙수 까지 나왔다. 아이가 먹을것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스끼도 다 못 먹고 남길정도 였다. 애들도 좋아할만한 스끼가 있으니 부담 없이 가도 될듯~ 2인용 스페셜을 시켰다 7만원~ 배 빵빵~ 횟집에서 이리 배 채우고 나올줄이야 메인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 내돈내산 후기임 주소: 서귀포시 중정로 62번길 14

근래에 책장에 책들이 팔려나가면서 빈 칸이 보이기 시작했다. 카메라와 잡동사니를 보관할 장식장을 찾던 중이었는데 이미 배치된 책장을 활용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 이케아를 다녀왔다. 사실은 몰리덴 유리문이 아니라 Oxberg 옥스베리 유리문을 사려고 했었는데 지난달에 기흥점에는 품절이어서 되돌아 온적이 있었다. 이번에 다시 검색을 해보다가 Morliden 유리문을 발견했다. 옥리베리는 나무프레임인데 비해 이 몰리덴은 알류미늄 프레임이라 훨씬 더 모던하게 보인다. 가격은 옥스베리보다 5천원 비싼 55,000원 개당가격 아래의 사진에서 우측의 장이 장식장으로 변신될 빌리책장이다 빌리책장은 79.8폭에 202센티의 높이이다. 몰리덴 유리문은 하나씩 포장되어 있다.(당연한... 빌리책장엔 40센티 폭의 책장도 있..

근래에 자주 회자가 되던 제품인데 커뮤니티에서 저렴하게 풀렸다는 글을 보다가 급 뽐뿌가 와서 지름 Qㅌ 사이트에서 홍콩발 제품으로쿠폰 20불 적용하니 180불 로 구매하니 관세가 32,340원이 나옴 물건은 4영업일만에 빠르게 도착 박스가 찬연하다~ 내용물은 파우치에 담긴 본체 그리고 충전용케이블과 헤드폰 유선 연결용 캐이블이 전부. 설명서도 따로 없어서 당황. 보스 홈페이지에서 설명서 다운로드해서 봄 파우치 안에 이렇게 해드셋이 잘 또아리를 틀고 있다. 목이 부드럽게 돌아가니 이런 자세가 나온다 사용법은 위 사진속의 전원버튼을 블루투스 기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작동이 시작된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면 바로 휴대폰과 연동이 되는데 이 때 bose connect app을 설치하라고 나온다. bose con..

아내가 욕실이 추워서 샤워가 부담스럽다고 한다. 나의 경우 더운물 쓰는 동안엔 잘 모르겠던데... 세면대 옆에 온열기를 달아놀기는 했으나 샤워부쓰에는 열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그 전구식 온열기는 바로 아래에나 열기가 있을 뿐 한 발짝만 벗어나면 춥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온풍기를 알아보았다. 세 개 제품 정도가 눈에 들어왔는데 이 제품이 가장 콤팩트해 보여서 골랐다. 대부분 2KW정도의 용량으로 성능은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HAAN이라 되어 있어 뭔가 했는데 한경희생활과학 의 로고 였구나 이 회사 제품들 하고 우리는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제품의 완성도는 괜찮았던 걸로... 제품은 본체와 걸이용 브라켓과 칼블럭과 피스가 전부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욕실의 분위기상 화이트로 골랐..

욕실의 환풍기를 장시간 켜두게 될 때가 있다. 볼일을 마치고 나오면서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자 환풍기 스위치를 잠깐 켜둔다는게 깜빡하면 한 시간이 되고 두시간이 되고 심지어는 밤새 켜두게 되는 상황도 있다. 환풍기 가동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이 있을까하여 타이머 릴레이를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아주 적합한 물건을 알게 되었다. TimeLag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원스위치에 연결해주면 일정시간을 더 가동하도록 해준다. 오픈마켓에서 찾아보니 1분, 5분, 10분용 제품이 나온다. 1분은 조명용으로 나온제품이다. 창고나 옥외에 설치하면 전원을 꺼도 1분을 더 켜져있으므로 돌아오는 길을 밝게 할 수 있을 것이다. 5,10분용은 환풍기용으로 되어 있다(5분짜리는 조명 겸용인 제품도 있음) 이 정도가 환풍기 시간 연..

얼마전 딸아이 책상을 보니 온갖 책에 노트북에 학용품에 먹고난 간식거리며 난리가 아니다. 가뜩이나 재택수업으로 인해 노트북과 전원아답터가 더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정리하라고 했더니 책상 좁음을 하소연한다. 깊이가 한뼘만 더 깊었으면 좋겠단다 그 책상이 내가 쓸때도 1200x600이라 깊이가 좀 아쉬운걸 아는지라 격려의 의미로 책상을 바꿔주기로 했다. 이케아를 거쳐 오픈마켓에서 뒤지고 당근마켓의 중고매물도 뒤졌으나 번번히 딸에게 간택되지 못했다. 당근마켓을 통해 두닷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어 둘러보니 여기에서는 책상의 사이즈가 다양하다 기존브랜드들은 일율적인 사이즈인데 두닷은 폭과 깊이를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다.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추석연휴전 판교의 전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했다. 콰트로에어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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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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