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품의 이름을 몰랐는데 차량 진입판이라고 한단다. 카업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해서 카업이라고도 부르는것 같다. 물론 셀프 설치 이다. 최저가를 검색하고 주문했다. 생각보다 비싸다 한축의 높이가 100 140 170 200 정도의 높이 제품들이 있는데 높이가 높을수록 비싸다 폭은 대체로 750mm도 있고 800mm를 파는 업체도 있다 폭이 넓으면서 저렴하면 좋겠지만 무게가 개당 10키로가 넘어가는 것들이니 유념해야 한다. 개당가격이 1만 ~3만 가격이고 몇 개씩을 사야하니 꽤 돈이 든다. 물론 다른 소재로 만든다고 튼튼하면서 그리 저렴하지는 않을듯... 본 공사는 진입판만 8만여원이 들었다. 우선 필요 공구들을 늘어놔 본다. 진입판을 고정할 앙카볼트는 같이 보내줘서 번거로움을 덜었는데 웨지앙카는 처음 보..
이 동천동 동네에 터 잡고 산지 8년이 되었는데 살다보니 은근히 맛집이 제법있음을 알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감치래 비빔국수이다. 이곳에 이사오기전 구성에서 즐거찾던 산두리 비빔국수와는 맛이 약간 다르지만 이곳도 가성비가 괜찮다. 아이들은 국수를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이라 애들이랑 국수집은 잘 안가는데 여기는 비장의 카드인 옛날 왕돈까스가 있다! 요새 동까스는 일본돈까스 마냥 바싹하고 두툼한 고기를 쓰는데 여기는 어릴때 먹었던 얇고 넓게 만든 패티에 소스가 듬뿍 뿌려진 돈까스 이다. 국수들도 양이 제법 많다. 곱배기를 시켰더니 울 부부 두 명이 먹어도 될 만한 양이 나왔다. 비빔국수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원조는 소스가 이미 부어져 나오고 대박비빔국수는 소스를 직업 넣어서 먹어야 하는데 입맛에 따른 차..
욕실에서 샤워할 때 추우니 이를 해결해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어서 이번주말 작업은 온열램프 설치로 결정하였다. 욕실이 두 개라 2구 제품과 3구 제품을 설치 하기로 하였다. 검색을 해보니 여러 회사 제품이 있었고 가격차도 제법 나기도 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장비라 생각되지 않아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였다. 언박싱을 해보니 본체와 쪽지 같은 사용설명서 고정 막대 고정용 피스와 칼블럭 네 세트가 들어 있다 우선 설치할 위치를 잡는다. 설명서에는 1900mm 정도 높이의 위치를 권장하고 있다. 고정쇠를 본체에 걸은 상태에서 설치 위치를 확정하고 고정쇠의 위치를 표시했다 고정쇠가 제품의 상부에 걸리는 방식이라 제품을 직접 벽면에 대가며 위치를 잡아야 한다. 위치를 표시할때 수평자를 이용해 수..
욕실에 이케아 민데 거울 시공 욕실에 전신거울을 놓고 싶었다. 몸매관리 차원에서... ㅎ (아내는 왜 필요하냐고 ...왜??)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나의 성격탓에... 우선 이케아에서 가장 저렴이 거울을 사온다. 이쁘기야 테두리 있는 거울이 더 이쁘다. 그런데 설치할 공간이... 번듯하게 테두리 있는 거울은 걸리적 거리기도 하고 물도 써야하는 공간이라 알거울을 구매했다. 이 처럼 저렴하게... 창문이 있어서 공간이 애매하지만 이 곳 말고는 달리 설치할 벽면이 없다. ㅠㅠ 기본 메뉴얼을 살펴보고... 치명적으로 설치 높이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어서 바짝 위로 붙이고 싶었는데 수직 포지셔닝에는 실패했다. 설치할 높이에 맞춰 구멍을 뚫는 자리를 표시한다. 수평을 맞추어서 표시하긴 하..
우리집의 건축업자는 프로젝트창에는 원래 방충망을 달아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게 무슨 괴변인가? 다른 창에는 다 달아주면서 말이다.(프로젝트창이란 좌우로 여닫는 창이 아니고 전면으로 밀거나 당겨서 여닫는 창을 말한다) 치사빤스 욕을 한바탕 속으로 질러주고 오픈마켓을 열심히 탐구하였다 몇몇 판매업체가 있는데 크기별로 가격을 산정하게 되어 있고 저렴하다 싶은 업체는 배송비가 비싸든지 감속기가 빠진 구형 모델이든지 하는 차이가 분명히있다 구매이력도 많고 이쁜 제품들은 다소 비싼듯하다 일년에 한 두번 조작하게 될 계단실의 창문이라 감속기 없이 저렴한 제품을 골라 주문하였다 감속기는 방충망이 펼쳐진 상태에서 접을때 레버를 해제하면 바로 급하게 감겨 올라가서 롤의 내부 부속을 망가뜨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 방충망 롤이..
근래 울 아들이 제일 맛나게 먹은 함박스테이크~요새 즉석조리 음식들이 워낙에 맛깔나게 잘나오니 이런 음식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냉동해서 파는 함박스테이크... 네 개가 들어 있는 제품을 샀다.접시에 얼려진 함박스테이크 네 개를 모두 올려서 전자렌지용 뚜껑을 덮고선 1분 30초를 돌려 살짝 해동을 한 후후라이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다시 앞뒷면을 번갈아서 굽는다. 콘 통조림은 물을 빼내고 버터를 살짝 녹인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볶는다.함박스테이크와 동봉된 소스는 끓는 물에 3분 정도 넣어서 뎁힌다.노른자를 깨지 않은 계란 후라이를 준비한다.약간의 밥과 뎁혀진 콘 옆에 함박스테이크를 놓고 뎁혀진 소스를 부어주고 계란후라이를 올리면 완성~ 냠냠....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다~~
한겨울 집안에서 고기구워먹는 필수 아이템. 착탈식 환풍기 아이들이 한창 크는 나이인 관계로 우리집은 일주일에 2번 정도 고기를 구워 먹는다.발코니라는 멋진 아이템이 있어서 고기 굽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기 까지 하다.그런데 한겨울에 야외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고기를 구워먹을수는 없지 않은가?간절기 때에는 발코니에서 열선 히터라도 켜 놓고 구워 먹었지만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엔 도저히 추워서 안된다. 전에 아파트에 살때는 거실 창 높이의 합판에다 환풍기를 붙인 구조물 매번 창틀에다 끼우고 창가 가까이에서 고기를 굽곤 했다.업소용 대형 환풍기는 아니지만 제법 고기냄새를 잘 빼준다. 다시 추위가 찾아오니 이사오면서 떼어 두었던 환풍기를 다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환풍기를 설치하기 적당한 창문이 있어서 ..
조립식 패널 / 샌드위치 패널 목공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작업실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아파트에 살면서도 베란다 한 곳을 작업실로 사용했었는데 아파트에서 목공 취미생활은 좁은 공간의 불편함에 소음과 먼지에 대한 불안함이 떠날 날이 없다.아무리 애를 써봐도 아파트에서의 삶은 내 취미를 지켜줄 수 없을 것이란 결론이 들자 주택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졌다. 그래서.... 주택을 지으면서 제일 신난것은 쾌적한 나만의 작업실이 생긴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처음엔 아래와 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조립식 창고를 염두해 두고 시장 조사를 했으나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적당한 크기 제품을 고르면 어김없이 베란다 폭을 넘어가는 치수 제품 뿐이었다. 아래의 제품을 최종 염두에 두었었다. 치수 문제로 조립식 창..
빈 액자틀로 벽면 꾸미기 샤시틀 선반을 만들고 남은 미송집성부재가 커피머신위의 공간감을 채우기에 적당할것 같아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미된 선반을 만들 궁리를 해본다 고정 선반은 깔끔하긴 한데 석고보드 고정과 위치변경이 안되기에 부담이 있다. 집에 액자걸이가 충분히 있으니 액자 걸이를 이용해 천정에 매다는 컨셉을 적용하기로 한다 1500mm 길이의 자투리 미송 부재가 폭이 좁아서 약 45mm의 폭으로 테이블쏘를 이용해 두 개를 켰다. 길이 700 높이 339mm 의 부재를 각각 두 개씩 마련하고 각 코너를 마이터쏘를 이용해 45도로 절단했다.각도절단기 비싼 값을 이럴때 보상 받는 느낌이다. 너무 편하다. 부재를 절단한 후, 샌딩작업을 한다. 부재폭이 좁아서 샌딩을 많이 하게 되면 부재의 엣지와 측면 마구리 ..
왜??집을 지으면서 옥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3로 스위치를 달고 계단 위쪽이든 아랫쪽이든 스위치를 켜고/끄고가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전기팀이 그 배선 위치까지 정해놓고 배관을 넣지 못해 스위치를 달 수 없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멋진 쎈서등을 달아주겠다고 하였다.그러나.... 실내마감이 거의 끝날무렵 아래와 같은 센서등을 달아주드라. 요구사항그렇다. 외부계단에도 달아주는 흔하디 흔한 싸구려 센서등!! 불빛도 차갑디 차가운데 밝기는 또 엄청 밝다. 자다가 계단 근처만 가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잠이 다 깨서 신경질이 날지경이다. 안쪽에서 영화라도 보고 있을라 치면 난간근처에 인기척만 나도 센서등이 켜셔서 영화감상을 방해한다. 이쁜 쎈서등을 찾아 보았으나 대부분 현관용이라 넓은 부위의 동작을 감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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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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