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룸의 양 측면은 출입과 통풍의 중요한 요소가 있어서 쉬운 개방이 필요한 부위였다.여러 재료를 고민하다가 조립식패널의 규격 샤시가 저렴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1000x1000 단창 샤시가 6만원 이었다. 단창이긴 했지만 페어 글라스 여서 놀랬다.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샤시집에 견적을 받아보니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하급으로 1000x1000 1900x1600 , 투명, 단창 규격으로 견적을 받아보니 40~60만원 선이다.대체 어느정도 품질 차이가 있는 것이길래...지금도 어느 조립식패널 전문업체 쇼핑몰에 1000x1000 창의 판매가는 35,000원으로 되어 있다. 이거 지나친 폭리 아닌가?결국은 작업실만들때 주문했던 조립식 패널업체에 위 규격으로 주문을 했다.방충망 포함해서 217..
지붕과 측벽부 한곳을 했는데 날이 급격이 추워지니 맘이 더 급해졌다.나머지 부분은 여러고민 끝에 측면은 샤시로 하고 여름에 오픈될 공간은 폴리우레탄 비닐로 하기로 결정했다.우레탄 비닐은 일반 방풍 비닐보다 내구성도 좋고 온도차에 강하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일반 비닐보다 매우 비싸다.천막집에서는 부수적인 접합이나 다른 처리를 포함해서 1미터당 1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는다.꽤~ 비싸다.인터넷 발품을 팔던중 거의 반 값에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주문을 했다. 두께도 0.5mm로 매우 두껍다.다만 배송이 롤에 말린것이 아니라 풀어진것을 밀가루 반죽마냥 둥글게 접어서 보내왔다. ㅠㅠ우레탄(PU)라서 당행이 구김이 심하게 가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구김이 아예 안생기는 것이 아니다.또, 나름 탄성이 있어서 ..
달빛파고라 썬룸에 동계템은 난로로 정했다. 캠핑 못나가는 것에 대한 보상 차원~ 처음엔 오캠몰의 미니난로형태를 찾아서 구할려고 보니 오픈마켓에 더 저렴한 제품이 있었다.하지만 조금더 써치를 해보던중 빅토리캠핑 이라는 데를 알게되고 이런 '비쥬얼' 난로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마음에 처음에 끌렸던 것은 핫한 '보노'라는 제품이었으나 그 제품은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고... 양면 유리창으로서 벽면에 바짝 붙여 두어야 하는 우리 좁은 공간 형편상 TAIGA라는 제품으로 구하기로 했다. 매일매일 올라오던 타이가 판매글이 뜸하다가 어느날 올라온 판매글에 줄선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처음 줄선분이 펠릿장치가 없다는 이유로 거래성사가 되지 않아 내게로 기회가 왔다. 전철로 구매를 하고 수원까지 돌아서 오는 ..
지난편 에서는 주요 기둥과 처마장선을 올리는 데 까지 작업이었다.이 편은 나머지 측면부와 하부 보강한 내용을 추가하고 있다.또 지붕과 측면하부를 PC 라고 불리는 폴리카보나이트 패널로 씌우는 작업을 다룬다. 처마장선은 바깥쪽에 장선간격만큼 2x4 구조재를 잘라서 측면부는 양쪽 장선용 부재에서가운데 부분은 하부의 구조재에서 피스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결합시켰다. 지붕을 가로지는 가는 구조재(2x2)는 상부에서 델타피스 하나씩이 물려 있다. 측면부는 여러 고민을 많이 했는데 측면부 폭이 2300 정도 되니 여름에 롤방충망으로 막아내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고 넓은 공간을 비닐로 커버하는것도 보기에 좋지않을 것 같아 도안 수정을 반복했다. 일단은 양쪽 모두 동일하게 중앙부분에 지지 기둥을 세우고 수평 가로대..
봄, 가을로 하늘이 열려 있는 이 베란다를 우리 가족은 아주 좋아한다. 이 공간을 즐기는 기간은 봄가을과 모기가 없는 여름날에 한정된다. 지난 겨울에는 야외에 두었던 대부분의 화분들이 냉해를 입어 생을 다 했다. 올해는 이문제도 해결하고 이 공간의 4계절 활용을 늘려보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파고라 형태의 썬룸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썬룸내부에 추가 미니 온실을 두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화초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아내는 하늘이 열려 있다는 것이 좋고, 난방비가 많이 들것이라며 일단 반대!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나도 맘이 급해져서 구체적인 설득 작업없이 바로 작업 시작~ 아래 스케치업 그림이 무려 두 달 가까이를 그렸던 설계이다. 디테일이 해결되지 않으니 진도가 안나가서 ..
기존에 사용하던 LG 전자 정품 벽걸이 브라켓이 새로 구입할 TV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건 새 TV가 집에 배송 되었을때이다. 기존게 나름 55인치 였으므로 대형 tv는 대부분 비슷한 VESA홀 규격을 채택하였을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기존 tv는 베사홀이 400mm 간격이었고 새로 구매한 65인치는 300mm 간격이었다 ㅠ 문제는 기존 정품 브라켓은 400mm 외 홀 규격에는 쓸수가 없다. 호환이 안되는 눈텡이 아이템이었던것!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NB-767이란 모델의 가변형 브라켓이고 그 아래 사진은 기존 TV에서 사용하던 lg전자 정품벽걸이 브라켓이다 위에 구입품 가격이 나와있는데 매우 저렴하다.(저 가격은 아니지만) lg전자 정품 브라켓 가격은 20만원에 가깝다 ㅠ중고..

건축시에 1층 로비문은 자동문으로 설치되었다. 외부에서 들어갈때는 인터폰으로 비밀번호를 누르면 되고 내측에서 밖으로 나갈때는 문 옆에 붙은 OPEN 스위치 막대를 누르고 나가는 방식이다. 외부에서 들어올때는 비번을 누르는 동안 짐을 잠깐 내려둘 스툴을 문 옆에 두어서 편의를 배려했는데 내측에서 나갈때 짐을 들고 나가는 경우 잠깐 내려놓기도 그렇고 벽 가까이 붙어 있는 스위치를 짐을 든채로 누르기도 여간 곤혼 스럽지 않다. 아파트에는 다 설치된 동체감지쎈서가 왜 설치되어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제법 나가는거다. 그렇지! 저렴한거면 다들 달아줬겠지~ 뭔가 부답이 되니 안달아준거일거고~ 검색끝에 물건을 구매했다. 여러 종의 물건이 검색했으나 어느 자동문이든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
널려져 있는 화분을 정리하기 위해 남는 자재로 화분대를 만들어 본다 2x2 방부 구조재와 일반 구조재 혼합으로 약간의 멋?을 추구해 본다. 위 스케치업 도안처럼 선이 강조된 작품이다. 치수에 맞춰 절단하고 클램프를 적당히 눌러가며 양 사이드를 먼저 조립하고 가로판을 끼워 넣는 식으로 작업하였다. 이번에 구입한 매장의 구조재 품질이 좋지 않아서 일일히 모두 샌딩을 해줘야만 했다. 조립단계 앞쪽의 사선막대와 가로바는 각도를 봐서 사선으로 끝을 절단하였다. 각재로 만들다보니 스테인 칠하기가 제일 부담스럽다. 코너가 많아서 칠이 쉽지 않다 하루 반을 말리고 화분들을 올려본다
기존에 사용하던 국민 트리머라는 마끼다 트리머가 있는데 매번 날 갈아 끼우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무겁기도해서 잘 안쓰는 편인데 보쉬 충전루터가 그렇게 편하다길래 베어툴로 구매했다. 기존에 보쉬 10.8 v 배터리를 공유하는 베어툴이 많이 있어서 큰 부담 없이 구매할수 있었다. 11만원 아래로~ 써보니 가볍고 콜릿 갈아끼우는 것도 간편하다. 다만 파워의 한계로 정말 엣지용에 적합한 듯하고 깊은 홈파기는 얕게 반복해야할듯 하다. 한번 써본거라 장단을 논하고 내구성을 논하긴 좀 그렇지만 믿고 쓰는 보쉬 공구들~ 들어있는 물건은 베어툴 본체 콜릿조임볼트 렌치가 다이다 베이스 높낮이 조절이 펌핑식이라 감편하다. 다만 콜릿 교체시 잡아주는 방법이 좀 애매하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2015년식 모닝 그간 몇번의 방전을 당했었으나 근근히 점퍼로 살려서 사용해왔으나 며칠전 가스 충전하다가 방전이 되서 챙피를 당했다. 가스 25리터 넣는사이 방전~ ㅠㅠ 간만에 핸들 열선을 켰다고 시동을 못 걸게 될줄이야~ ㅠ 마켓을 뒤져보니 40A는 저렴하다 화물택배비 6천원을 포함해도 4 만원대. 배송온 박스에 교체한 배터리를 다시 넣어 두면 되가져가는 조건이다. 차량 배터리는 차에 고정되는 볼트 하나와 + - 극의 단자만 풀면 탈거가 가능하다. 오래전부터 나는 델코배터리를 애용한다. 배송된 델코 신상 배터리 신상이 블링블링~ 자 이제 기존 배터리 탈거 시작~ 양 극쪽은 노출되어 있어서 몽키스패너와 T스패너로 쉽게탈거가 되지만 깊은 곳에서 배터리를 고정시켜주는 볼트는 긴 도구가 필요하다. 내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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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는 꼭 길이 확인하자. #세트앙카는 앙카해머 필요하니 기왕이면 웨지 앙카로 사자. 벽체 깊이 확인되지 않으면 섣불리 먼저박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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